울랄라세션 임윤택이 과거 일진이었음을 고백해 화제다.
임윤택은 지난 16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단국공고에서 열린 학교폭력 범죄예방 교실에 강연자로 나섰다.
이날 임윤택은 고교 시절 '일진'으로 2년간 정학을 당해 학교를 옮긴 사연을 털어놨다. 하지만 자신보다 약한 친구는 괴롭히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임윤택은 "노스페이스 점퍼가 인기가 많다고 빼앗는다면 정말 쪽팔리는 일이다. 나는 다른 친구들을 감싸는 데 내 힘을 썼기 때문에 주변의 지지를 얻어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위암 말기 환자인 임윤택은 '내일 죽는 것이 두렵지 않느냐'는 질문에 "자신의 죽음을 다른 사람들이 슬퍼하지 않는 일이 죽는 것보다 더 두려운 일이다"고 밝혔다.
한편 울랄라세션은 학교폭력 예방 홍보대사로 임명됐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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