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가 다시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돌아온다.
'오프 더 레코드 효리'를 통해 큰 반향을 일으켰던 이효리는 다음 달 5일부터 12주에 걸쳐 리얼리티 프로그램 '골든 12'에 출연한다.
'골든 12'는 연예인 '이효리'가 아닌, 최근 다양한 사회 문제와 현상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중들과 소통하고 의견을 표출하고 있는 '소셜테이너' 이효리의 리얼한 '소셜라이프'를 생생하게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최근 유기견, 자살, 빈곤층 독거노인 문제 등 사회적인 이슈에 적극 관심을 가지고 참여, SNS로 끊임없이 소통하고 있는 이효리의 일상과 그의 진지하고 솔직한 속내도 모두 만날 수 있을 예정이다. 특히 이효리의 절친인 스타일리스트 한혜연, 디자이너 스티브J & 요니P, 가수 배다혜, 포토그래퍼 홍장현, 작가 이주희 등 대한민국 내로라하는 트렌드세터들이 '소셜클럽'의 멤버로 함께해 색다른 그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보여줄 계획. '진짜 잘 사는 방법'이 무엇인지에 대해 진지한 고민을 나누며 유기 동물 캠페인, 자선 바자회 등 이를 실현할 수 있는 방법들을 기획하고 실천하는 과정을 고스란히 담아낸다.
총 12주에 걸쳐 12개의 주제를 갖고 이효리가 채식, 친환경, 느리게 살기, 반려동물, 디톡스 등 최근 새로운 라이프스타일로 떠오르고 있는 주제들을 중심으로, 실제로 이를 배우고 즐기며 적응해가는 모습들이 생생하게 공개된다. 이 과정에서 펼쳐지는 그들의 속깊은 진지한 고민과 수다는, 시청자들 역시 새로운 삶의 방식과 가치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예정이다.
온스타일 김혜영 담당PD는 " '잘 사는 삶'이 무엇인가에 대한 개념이 점차 변화하며 온스타일의 주시청층인 20~30대 여성들에게도 주된 관심사가 되고 있다"며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일 아이콘인 '이효리'씨의 라이프가 하나의 해답이 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 기획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골든12'를 통해 진정한 2012년형 라이프 스타일 트렌드는 무엇인지, 삶의 가치에 대해서도 다시금 생각해보고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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