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철(23·아우크스부르크)이 시즌 2호골을 터뜨렸다.
구자철은 17일(한국시각) 독일 아우크스부르크 SGL 아레나에서 열린 2011~2012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마인츠와의 26라운드 경기에서 전반 43분 동점골을 터뜨렸다.
기가 막힌 골이었다. 구자철은 외를이 흘려준 볼을 살짝 띄운 뒤 오른발 발리슈팅으로 마인츠 골문 왼쪽 상단을 갈랐다. 베트클로 마인츠 골키퍼가 손도 쓰지 못할정도였다. 아우크스부르크는 구자철의 멋진골로 1-1로 전반을 마쳤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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