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주째 결방되고 재방송이 나간 MBC '무한도전'의 시청률이 또 하락했다.
17일 방송된 '무한도전 스페셜'은 전국 시청률 6.5%(AGB닐슨미디어리서치)를 기록했다. 지난 주 기록한 6.6%와는 큰 차이가 없지만, 결방 직전인 1월 28일 방송의 시청률 19.5%와 비교하면 3분의 1도 안 되는 수치다. '무한도전'의 결방은 벌써 7주째이지만, MBC 노조의 파업이 두 달 가까이 계속되고 있어 언제쯤 방송이 재개될지 여전히 불투명한 상황이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2'는 10.9%, SBS '스타킹'은 13.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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