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박지성(31)이 2012년 런던올림픽 와일드카드를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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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한국시각) 영국 스포츠전문매체 스카이스포츠는 헝가리 일간지 넴제티 스포르트와의 인터뷰를 인용, 박지성이 홍명보호의 와일드카드 제안을 거부했다고 전했다.
헝가리 매체는 홍명보 올림픽대표팀 감독이 3장의 와일드카드 중 한 장을 미드필더로 사용하고 싶어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2월 태극마크를 반납한 박지성은 가장 유력한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특히 박지성은 올림픽에 대한 열망이 크다. 박지성은 헝가리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2000년 시드니올림픽에서 뛰어 봤기 때문에 올림픽이 얼만큼 중요한지를 알고 있다. 그러나 제안을 받았지만 거절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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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는 소속팀 맨에 집중하고 싶기 때문이다. 박지성은 "나는 A매치 100경기 출전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그러나 내 인생에서 국가대표는 끝이 났다. 나는 소속팀에 집중하고 싶다"고 설명했다. 이어 "맨유에서 7년을 있었다. 나는 4번의 리그 우승을 맛봤지만 어느 해보다 올시즌 리그 우승을 바라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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