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챔피언스리그에서 전북 현대에 첫 승을 거둔 가시와를 두고 일본 언론은 칭찬일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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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주요 스포츠지는 22일 톱기사로 가시와가 전날 전북과의 조별리그 2차전에서 5대1 대승을 거둔 소식을 전했다. 스포츠닛폰은 '가시와 5골로 아시아챔피언스리그 1승! 안방 최초 국제대회서 한국 챔피언을 일축'이라는 제목을 달았다. 이 신문은 가시와가 창단 후 처음으로 홈 구장인 히타치 스타디움에서 치른 국제 대회를 대승으로 장식했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전북전 승리를 '역사적인 1승'이라고 표현했다.
다른 곳의 반응도 마찬가지였다. 스포츠호치도 '가시와 5골로 대회 첫 승리, 한국 우승팀을 압도!'라는 제하로 상보를 전했다. 스포츠호치는 '영상 5도로 얼어붙은 밤의 경기장을 가시와 축제로 흥분시켰다. 부리람 유나이티드(태국) 원정서 패한 울분을 안방 첫 국제대회서 단번에 폭발시켰다'고 했다. 닛칸스포츠는 '가시와 5골! J-리그 왕자가 K-리그 왕자를 압도'라고 전했고, 산케이스포츠는 '가시와, 화려한 5골로 아시아 첫 승리!'라고 승리 소식을 전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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