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 윌셔(아스널)의 컴백이 임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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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센 벵거 아스널 감독은 24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데일리미러를 통해 윌셔가 3주 내에 훈련을 시작하고, 시즌 마지막달 쯤에는 그라운드에 모습을 드러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윌셔가 볼과 함께 하기 시작했다. 이는 우리에게 큰 의미다. 3주 정도면 선수단에 합류할 수 있고, 2주면 경기에 나설 준비를 끝낼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윌셔는 잉글랜드의 미래다. 잉글랜드 선수답지 않은 세련된 볼터치와 정교한 패싱력으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올시즌 발목 부상으로 시즌을 통채로 날려버렸지만, 유로2012와 영국 단일팀이 참가하는 2012년 런던올림픽의 핵심 선수로 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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벵거 감독은 윌셔가 정상적인 몸상태가 아닌만큼 두 대회 모두 참가하는 것에 난색을 표시하고 있다. 그는 "윌셔가 뛸 수 있다면 올림픽보다는 유로2012에만 참가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러나 잉글랜드 축구협회는 가능한 두 대회를 모두 출전시키려하는 계획을 갖고 있어, 마찰이 예상된다.
윌셔의 복귀가 임박함에 따라 아스널의 유럽챔피언스리그 진출권 획득도 점차 가시화되고 있다. 아스널은 현재 리그 3위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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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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