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는 3연승을 달렸고, 삼성은 5연패를 당했다.
한화가 25일 청주구장에서 벌어진 삼성과의 시범경기에서 10회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연경흠의 끝내기 적시타로 4대3 역전승을 거뒀다.
한화는 2-3으로 패색이 짚었지만 9회말 1사 만루 찬스에서 임경훈이 삼성 투수 임진우로부터 볼넷을 얻어 밀어내기로 3-3 동점을 만들었다. 한화는 10회말 공격에선 2사 1,2루 찬스에서 연경흠이 중견수 키를 넘기는 끝내기 적시타를 쳐 승리했다. 삼성 임진우는 지난 22일 넥센전(2대3 삼성 패)에서 강정호에게 끝내기 홈런을 내줬었다. 2경기 연속으로 끝내기를 맞으면서 고개를 숙였다.
한화는 4승1패로 시범경기 선두를 달렸다. 지난해 정규리그와 한국시리즈 챔피언 삼성은 1승5패로 최하위(8위)를 벗어나지 못했다.
청주=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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