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대지진의 직격탄을 맞았던 라쿠텐의 홈구장 K스튜디오 미야기의 복구공사가 마무리됐다.
일본 언론은 라쿠텐의 이케다 아쓰시 부사장이 26일 태양광 발전시스템의 기증식에서 K스튜디오 미야기의 객석과 기둥의 균열 등 191군데의 복구공사의 종료를 밝혔다고 보도했다. 이케다 부사장은 "20일로 팬들이 안심하고 즐겁게 관전할 수 있도록 복구했다"고 말했다. K스튜디오 미야기는 에코스타디움화 추진의 일환으로 태양광 발전시스템을 도입해 구장내 일부에 쓰이게 된다. 또 조명도 전력 소비가 적은 발광 다이오드(LED)로 교체하는 등 절전을 계속해 나갈 것임을 밝혔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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