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영(27·아스널)이 레딩과의 연습경기서 득점포를 가동했다.
박주영은 28일(한국시각) 영국 런던에서 비공개로 진행된 레딩과의 연습경기에 출전해 득점에 성공했다. 아스널은 레딩과 1대1 무승부를 기록했다. 2월 22일 노리치 시티, 3월 15일 웨스트브로미치와 2군 경기에 이은 3경기 연속골이다.
앞서 진행된 경기와 차이가 있었다. 2군(리저브)에 섞여 치른 두 경기와 달리 1군 스쿼드에 포함된 선수들과 손발을 맞췄다. 이날 경기에는 안드레 산토스와 애런 램지, 아부 디아비, 옥슬레이드 챔벌레인, 요시 베나윤, 이그나시 미켈, 칼 잰킨슨, 세바스티안, 스킬라치, 마루앙 샤막 등이 모습을 드러냈다. 대부분 1군에서 뛰거나 부상 복귀 후 체력을 끌어 올리고 있는 선수들이다. 영국 일간지 메트로는 이중 박주영과 스킬라치, 샤막을 두고 '아르센 벵거 아스널 감독이 올 여름 처분하기를 바라는 선수들'이라고 표현했다. 경기 분위기도 틀렸다. 메트로는 '이날 경기를 지켜보기 위해 많은 스카우트들이 경기장을 찾았다'고 전했다.
아스널은 시즌이 끝나기 전부터 팀 개편 문제가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루카스 포돌스키 영입설이 나온데 이어 아약스에서 뛰고 있는 얀 베르통헨의 영입설까지 나오고 있다. 영국 현지 언론들은 베르통헨의 영입을 위해 700만유로(약 127억원)의 이적료가 필요하다고 분석하고 있다. 하지만 아스널이 자금사정이 여유롭지 않아 기존 선수들을 처분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재계약설이 끊이지 않고 있는 챔벌레인을 제외하면 처분 대상으로 지적된 대부분의 선수들이 레딩전에 출전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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