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연 KBS 아나운서와 프로농구 선수 서장훈이 이혼 조정 신청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그 이유에 대해서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오아나운서와 서장훈의 측근들은 서장훈이 지난 2011년 인천 전자랜드에서 창원 LG로 이적해 불화가 싹튼 것 같다는 반응이다. 오아나운서는 매일 방송하는 KBS1 '6시 내고향' 진행을 맡고 있기 때문에 서울을 떠날 수가 없는 상태에서 서장훈이 창원LG를 옮기면서 서로 집에서도 만날 기회가 줄어들었다는 것이다.
실제로 서장훈은 최근 LG와의 1년 계약 만료를 앞두고 한동안 연락이 두절된 후 인터뷰에서 "사소하지만 개인적으로 해결해야 할 일들이 있어서 외부에 다녀오느라 휴대폰을 꺼두고 있던 것 뿐이지 일부러 칩거한 것은 아니었다"고 말한 바 있다.
덧붙여 서장훈이 팀에서 부진한 성적을 거두며 은퇴할 것인지 선수 생활을 이어갈 것인지 고민중이었다는 것도 이들의 거리를 멀게한 원인이 될수 있다는 말이 많다. 이들 사이에는 아직 자녀가 없는 상태다.
이들은 지난 2009년 5월 1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이들의 결혼은 국내 최고의 농구선수와 아나운서의 만남으로 큰 화제가 됐다. 이후 지난 해 9월에는 불화설 루머를 퍼뜨린 네티즌들에게 법적 대응해 네티즌들이 벌금형을 선고받기도 했다. 당시 이들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 너무 억울해서 강경대응하게 됐다"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결국 결혼 4년만에 이혼 조정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충격을 줬다.
한편 서울 가정법원 측 한 관계자는 오아나운서가 지난 14일 서울가정법원에 남편 서장훈을 상대로 이혼 조정 신청을 했다고 밝혔다. 서장훈은 법률대리인을 통해 답변서를 낸 상태로 재판을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
고영욱, 'BJ 폭행' MC 딩동·'술방' 이재룡 싸잡아 비판…"나한테만 엄격" -
'56세' 김희정, 아직까지 싱글인 이유 "세상 일찍 떠난 오빠 대신 조카 둘 책임져" -
'천만 감독' 장항준 "이젠 돈 많이 버나" 질문에 '한숨'…"지분 조금만 걸어놔, 너무 안타깝다"(비밀보장) -
'박봄 언팔' 산다라박, 인간관계 기준 밝혔다 "친해지려면 10년 걸려" -
홍진경, 딸 '보정 논란' 후 큰 결심 "해병대 보내는 게 꿈, 유배 보내고 싶어" -
강남, ♥이상화 몰래 홀로 이사…인테리어 비용에 깜짝 "돈이 그렇게 들어?" -
"♥김지민 임신했냐" 김준호 母 재촉에.."닦달하면 더 안 생긴다" 장동민 일침 -
한고은, 갱년기 극복 포기 "뱃살 쪄 레몬수로 감량, 평생 함께 가는 것"
- 1.[공식발표] 또또 류현진이다! 8강 선발 확정 → 사이영상 2위 맞대결. 도미니카공화국 산체스와 빅뱅! [마이애미 현장]
- 2.죄송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오타니, '투구 불가' 사과는 없었다! 대신 해명 → "계약이 그래요" [마이애미 현장]
- 3.[공식 기자회견] 한국 상대는 괴물 좌완이다! → '사이영 만장일치 2위' 크리스토퍼 산체스. 푸홀스 감독 "우리는 계획을 세웠다"
- 4.'힘 vs 투지' 다윗과 골리앗인가? 현지 언론이 본 한국과 '우주최강' 도미니카전 전망
- 5."초대박!" '韓 조별리그 전승 가능하다' 손흥민→김민재→이강인 보유, EPL 출신의 '역대급 예상'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