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히어로즈 언더핸드스로 투수 김병현이 29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벌어진 롯데와의 시범경기 6회 등판했다. 1999년 메이저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로 떠난 후 13년 만의 국내 첫 등판이다.
김병현은 첫 타자인 롯데 4번 홍성흔을 볼카운트 1-2에서 우익수 플라이로 잡았다. 김병현은 이어 좌타자인 박종윤을 3루 땅볼, 문규현을 2루수 땅볼로 처리, 6회를 삼타범퇴로 마무리했다. 직구 최고 시속은 144km.
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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