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레전드 찰스 바클리(50)가 가발과 드레스를 입고 깜짝 여장을 했다.
세계적인 다이어트 식품 브랜드 '웨이트 워처스'가 29일(한국시각) 자사 트위터에 공개한 바클리의 광고 모델 사진이 농구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사진 속에서 바클리는 긴 퍼머 금발에 검정 드레스를 입고 볼륨감 있는 가슴을 뽐내고 있다. 영락없는 '아줌마 포스'지만, 우락부락한 얼굴과 근육질의 팔다리가 부조화를 이루면서웃음을 자아낸다.
'웨이트 워처스'는 "광고 촬영 도중 바클리가 완벽한 드레스를 찾아왔다. 보기 좋다"고 사진 설명을 달았다.
이 브랜드는 '남자처럼 (독하게) 살을 빼자'로 광고 콘셉트를 잡고 최근 바클리를 모델로 선정했다. 바클리는 지난해 말 운동부족으로 몸무게가 45kg 가까이 불었다가 올 들어 약 20kg을 감량했다.
바클리는 과거 두 차례 연예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여장을 한 바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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