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애(미래에셋)가 29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란초 미라지의 미션 힐스 골프장에서 벌어진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크래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 프로암 도중 6번 홀을 마치고서는 그린 옆의 집으로 달려가 한 할머니와 포옹하고 있다. 신지애는 2년 전 이곳으로 동계훈련을 왔을 때 공교롭게도 바로 옆집을 렌트해 지냈는데 그때 알게 돼 지금까지 친하게 지내고 있다고. 이 할머니는 신지애를 응원하기 위해 일부러 집 밖에 의자를 가져다 놓고 기다리고 있었다. 란초 미라지(미 캘리포니아주)=이사부 기자 golf@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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