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경이 이승기의 형수가 되어 안방극장으로 돌아왔다.
이연경은 MBC 수목극 '더킹 투하츠'에서 3대 왕인 이재강(이성민)의 아내 박현주 역을 맡았다. 국왕의 동생이자 왕자인 이재하 역을 맡은 이승기에게는 형수인 셈. 이연경은 왕비답게 기품 있고 화사한 이미지로 변신해 눈길을 모은다.
이연경은 "이 드라마 촬영을 하면서 난생 처음 왕비 대접을 받고 있다. 모든 스태프들이 떠받들어줘서 몸 둘 바를 모르겠다"며 "특히 국민 훈남 이승기의 하나뿐인 형수님이 된 만으로도 너무 행복하다"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더킹 투하츠'는 대한민국이 입헌군주국이라는 설정 아래, 남한의 왕자 이재하(이승기)와 북한의 특수부대 교관 김항아(하지원)의 로맨스를 그린 블랙 코미디 드라마다. 28일 방송된 3회에서 전국 시청률 14.5%(AGB닐슨)를 기록하며 수목극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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