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연속극의 여주인공을 맡은 배우 이다희가 "기존 캐릭터와 다른 면을 보여주고 싶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이다희는 내달 2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아침연속극 '내인생의 단비'에서 주인공 한단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이다희는 29일 오후 2시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드라마 제작발표회에서 "이번 한단비 역할은 기존 아침드라마 속 캐릭터와 다르다. 캔디 같은 성격도 아니고 착한 캐릭터도 아니다. 선과 악을 다 가지고 있어 한마디로 정의를 내리기 쉽지 않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래서 어떻게 하면 캐릭터를 더욱 재미있게 그려낼 수 있을까 고민하게 된다. 개념 없는 철부지로, 사랑을 받고 싶어하지만 표현을 못하고 반항하는 캐릭터를 보여주게 된다"며 "예전부터 이런 역할을 맡아보고 싶었는데 욕심이 나서 그런지 몰라도 몸을 사리지 않고 연기하고 있다"며 의욕을 불태웠다.
'내인생의 단비'는 한 시대를 풍미했던 왕년의 스타 아버지가 뇌출혈로 쓰러진 후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이다희 외에도 심형탁 신주아 류상욱 김해인 등이 출연한다.
'태양의 신부' 후속으로 내달 2일 오전 8시 30분 첫 방송된다.
김명은 기자 drama@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양정원, '사기 의혹' 실명 공개…"남편 구속, 난 모델일 뿐" 눈물 -
박지윤 루머 유포, 범인은 최동석?…경찰, 피의자 특정 수사 중 -
'암 투병' 기다려준 의리 어디로…진태현 "'이숙캠' 하차 매니저 통해 들어" 신애라도 서운 -
김대성, 안타까운 가정사…"母 16세에 원치 않은 임신, 42년만 재회 후 충격" -
김대호, 아나운서 출신 친동생 공개 "현재는 내 매니저"(아침마당) -
'이숙캠' 이호선 상담가, 10kg 감량 후 '몰라보게 예뻐졌다'..."요즘 난리난 미모" (이호선상담소) -
손예진, 4살 子와 커플룩 입고 공원 데이트..♥현빈 또 반할 투샷 -
김연아, 파격 단발도 완벽 소화...품격이 다른 '연느 비주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