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전남영암 F1 코리아 그랑프리 경제효과 분석결과 3천억원을 상회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한국산업개발연구원이 28일 내놓은 F1 코리아그랑프리 경제효과 분석에 따르면 생산유발효과와 부가가치유발효과를 합쳐 무려 3천억원을 넘어서는 경제효과가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먼 저 코리아그랑프리 생산유발효과는 모두 2,249억원으로, 전남지역에서 생산된 효과는 1,086억원이며 전남외 지역에서 나타난 경제효과는 1,162억원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대회 개최 지역인 목포와 영암권은 171억원으로 전남 전체의 15.8%에 이른 것으로 분석됐다.
직접적인 지출금액 1,138억원에 대비해 약 2배의 효과를 나타냈다고 연구원 측은 밝혔다.
또 한 지난해 F1 코리아그랑프리의 부가가치 유발효과는 모두 944억원으로 전남지역이 459억원(48.6%), 전남외 지역이 485.7억원(51.4%)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개최 지역인 목포와 영암권에서의 유발효과는 72억원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 역시 대회 개최에 들어간 비용 대비 효과가 2배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가까운 일본과 비교했을때 투입액 대비 생산유발효과는 2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유발효과 측면에선 한국이 일본 보다 다소 높다는 결과도 대회 개최의 긍정적 면을 돕고 있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F1대회조직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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