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이만수 감독은 조인성의 리드에 박수를 보냈다.
이 감독은 31일 부산에서 열린 롯데와의 시범경기서 3대2의 승리를 거둔 뒤 "오늘의 MVP는 조인성과 박종훈이다"라고 했다. 박종훈은 선발로 등판해 6이닝 동안 4안타를 내주고 2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지난 24일 넥센과의 경기서 두번째 투수로 나와 4이닝을 3안타 1실점(비자책)한 뒤 2경기 연속 호투다.
"투수들이 잘던져준 경기"라고 평한 이 감독은 "박종훈이 잘던져줬고, 특히 위기 관리가 좋았는데 조인성이 어린 박종훈을 잘 리드한 경기였다"고 했다. 또 "야수들의 공격적인 주루플레이를 칭찬하고 싶다"고 했다.
부산=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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