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보이스 코리아'(이하 엠보코)가 8주 연속 동시간대 케이블 TV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30일 오후 11시 마지막 배틀 라운드를 방송한 '엠보코'의 최고 시청률은 6.2%(AGB닐슨미디어, Mnet KM XTM 3개 채널 합산), 평균 시청률은 5.5%를 기록했다.
생방송 진출자를 가리기 위한 마지막 배틀 라운드인 만큼, 이날 방송에선 오래 회자될 최고의 무대들이 펼쳐져 시청자들의 감성을 촉촉히 적셨다. 탄탄한 기본기를 무기로 한 장은아와 타고난 깨끗한 보컬 소유자 이윤경은 소녀시대의 경쾌한 댄스곡 '훗'을 원곡과 180도 다른 느낌으로 해석해 '최고의 1분'으로 꼽혔다. 애절한 보이스가 공통점인 선지혜와 이은아 역시 백지영의 '잊지 말아요'를 불러 소름끼치는 감동을 선사했다. 하예나와 편선희 역시 임상아의 '저 바다가 날 막겠어'를 기대 이상의 시원한 보컬과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소화해 코치 전원의 기립 박수를 받아냈다.
이로써 '엠보코'는 블라인드 오디션과 배틀 라운드를 모두 마치고 24명의 생방송 진출자를 가려냈다. 오는 4월 6일 TOP 24의 첫 생방송 무대가 펼쳐진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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