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엔 강이 MBC 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종영 소감과 함께 '하이킥4' 출연에 대한 바람을 전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줄리엔 강은 30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제 하이킥 끝났어. 섭섭하다. 진짜. 그런데 좋은 추억 항상 있을 거야. '하이킥4'도 있으면 꼭 출연하고 싶어. 외국인 한국어 선생님"이란 글을 남겼다.
줄리엔 강은 '하이킥' 두번째 시리즈인 '지붕뚫고 하이킥'에 이어 세번째 시리즈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도 본인의 이름인 '줄리엔' 역할로 출연했다. '하이킥' 시리즈에 연달아 출연한 배우는 이순재와 줄리엔 강 밖에 없다. 줄리엔 강은 이번 시즌을 통해 '기똥 차요'라는 말을 유행시켰고, 종영 즈음엔 박지선과 로맨스 연기도 펼쳤다.
'하이킥4'에도 출연하고 싶다는 줄리엔 강의 말에서 '하이킥' 시리즈에 대한 남다른 애정이 엿보인다.
네티즌들도 "외국인 한국어 선생님이라니, 정말 독특한 캐릭터가 나올 것 같다. 꼭 다시 출연했으면 좋겠다" "'하이킥4'에서 줄리엔 강의 소원이 진짜로 이루어지면 재밌겠다" "정말로 '하이킥4'가 만들어지는 건가?" "그동안 촬영하느라 고생 많았다" "줄리엔의 활발한 활동을 기대하겠다"라며 반가워했다.
한편, 줄리엔 강은 오는 5월 방송되는 채널A 드라마 '굿바이 마눌'에 출연할 예정이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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