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일본'수퍼GT'에 첫 등장한 여성 드라이버가 화제를 모았다.
주인공은 스위스 출신의 맹렬 여성 드라이버 신디 아레만(26)이다.
아레만은 GT300 클래스에서 히토츠야마 레이싱팀 소속으로 엔트리 21번으로 신형 아우디 R8 LMS(ZENT)로 남성 드라이버들과 경쟁을 벌였다.
슈퍼GT 레이스는 세계 3대 투어링카 레이스로 500마력의 GT500 레이스와 300마력의 GT300 레이스로 나뉘어 최고의 스피드 경쟁을 벌이는 레이스.
비록 목표했던 3위 입상에는 실패했지만 슈퍼GT 사상 첫 여성 드라이버라는 점에서 많은 팬들의 눈길을 모았다.
그간 유럽중심의 F1 드라이버에 여성들의 도전이 있었지만 시도에만 그쳤다. 또 미국 인기레이싱인 나스카에는 실제 여성 드라이버가 출전했지만 남성 드라이버들 사이에서 큰 성적을 거두진 못했다. 이번 슈퍼GT에 첫 출전한 여성 드라이버 아레만의 출전이 화제가 되는 이유다.
그녀는 지난 2월 후지 스피드 웨이에서 아우디 R8 LMS의 테스트 드라이브로 새로운 환경에 대한 높은 적응력과 신중한 드라이빙, 피드백 능력을 인정받았다. 또 2월 10일 공식 계약을 체결하므로써 그녀를 통해 많은 여성과 어린이들도 레이스를 즐길 수 있게 될 것이라 기대를 모았다.
그녀는 매우 엄격한 수퍼GT 루키 테스트(수퍼GT에서 경기를 하기 위해서는 필수적인 코스)에서 좋지 않은 날씨와 트랙 조건에서도 단 한 번에 테스트를 통과한 바 있다.
그녀는 "아우디 R8 LMS와 함께한 첫 주행에서 변화에 적응할 충분한 시간이 없었지만 첫 레이스 참가에 만족한다"며 엄지손가락을 치켜 세웠다.
또 그녀는 "훨씬 빠른 GT500 차량들과 트랙을 함께 쓰는 게 약간 스트레스였지만 레이스에서는 이 때문에 시간을 허비하지 않으려고 노력했다"며 "많은 일본 팬들이 나를 응원하고 자국인 스위스 드라이버가 성공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 준 계기였다고 본다"고 밝혔다.
끝으로 그녀는 "아직 톱3 진입을 위해 갈 길이 멀지만 천천히 내 경주차를 이해하며 최적의 셋업을 찾고 있다"고 다음 경기에 매진할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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