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아탈란타 수비수 안드레아 마시엘로가 승부조작 혐의로 체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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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한국시각) 공식성명을 낸 이탈리아축구협회(FIGC)에 따르면, 전 바리(2부 리그) 출신 마시엘로가 승부조작 혐의로 검찰에 2일 체포됐다. 더불어 마시엘로가 바리에서 뛸 당시 한솥밥을 먹었던 8명의 동료들은 이미 검찰 조사를 받았다. 2명의 마시엘로 지인들도 경찰에 체포된 상황이다.
검찰은 2010년 10월 또 다시 승부조작이 고개를 든 뒤 지난시즌 바리가 치른 9경기에서 일어난 승부조작에 대한 증거를 수집해 중점적으로 조사하고 있다. 바리는 지난시즌 2부 리그로 강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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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도 두 명의 선수들이 승부조작의 망령에 사로잡힌 바 있다. 이탈리아 국가대표 출신 미드필더 크리스티아노 도니가 3년 6개월의 선수자격 정지 처분을 받았다. 전 라치오 소속 주세페 시뇨리도 5년 자격정지 처분을 받았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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