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쿠텐 골든이글스의 좌완 시오미 다카히로가 개막전 3연패를 당한 팀에 시즌 첫 승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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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오미는 3일 소프트뱅크와의 정규시즌 4차전에 선발 등판해 9이닝 4안타 7탈삼진 무실점 완봉승을 거뒀다. 2회말 5번 페르난데스의 1점 홈런으로 리드를 잡은 라쿠텐은 5안타를 효과적으로 엮어 5대0으로 이겼다. 라쿠텐은 지바 롯데와의 개막 3연전에 8득점에 그치며 3경기를 모두 내줬다.
오릭스와의 홈 개막 3연전을 쓸어 담았던 소프트뱅크는 시오미의 역투에 막혀 시즌 첫 패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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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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