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제 무리뉴 레알 마드리드 감독이 잇단 이적설에 뿔이 났다.
무리뉴 감독은 4일 아포엘과의 유럽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 홈경기를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스트라이커' 콘살로 이과인(레알 마드리드)과 맨시티 세르히로 아게로의 빅딜설을 일축하면서 "사실과 무관한 1면에 대한 내 코멘트는 '말도 안돼(forget it)'다"라는 말로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무리뉴 감독 자신 역시 그동안 일관된 부인에도 불구하고 로베르토 만치니 맨시티 감독 자리를 대체할 것이라는 루머에 시달려온 터에 최근 선수 이적과 관련한 기사가 끊이지 않자 마침내 폭발했다.
"언론은 스쿼드를 불안하게 만들고 싶은 모양이다. 지난주 나는 맨시티와 사인했고, 카시야스는 샬케로 이적했으며, 이과인은 말라가로 갔더라"고 비꼬았다.
레알 마드리드의 고위 관계자 역시 "루머가 퍼지는 거야 어쩔 수 없겠지만 우리는 이과인과 함께 하는 것이 기쁘다. 이과인은 리그 20경기에서 24골을 기록한 월드클래스 스트라이커다. 우리는 그가 가능한 오래 우리와 함께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이적설을 부인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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