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리그 통산 119승의 브래드 페니가 일본프로야구 데뷔전에서 난타당했다.
소프트뱅크가 야심차게 영입한 페니는 4일 열린 라쿠텐과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 3⅓이닝 동안 7안타 1탈삼진 6실점(4자책)을 기록했다. 소프트뱅크의 5대6 패배.
메이저리그에서 통산 119승을 올렸던 화려한 경력의 페니는 특히 2006년에 내셔널리그 다승왕(16승)에 오른 경력이 있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소프트뱅크 유니폼을 입고 일본프로야구에서 뛰게 돼 큰 화제를 모았다. 오릭스 이대호에게도 올해 맞붙게 될 주요 투수중 한명으로 거론돼 눈길을 끌었지만 일단 일본 무대 첫 경기에선 부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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