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창원 LG의 박도경 전력분석 코치(38세)가 화촉을 밝힌다.
LG 구단은 4일 "박코치가 오는 7일 오전 11시 30분 신천 교통회관 웨딩홀에서 신부 김덕임씨와 백년가약을 한다"고 밝혔다.
박 코치의 신부 김 씨는 박 코치의 4년 연하로 현재 대학에서 강의활동을 하고있는 재원이다.
추억의 영화배우 율 브린너를 빼닮은 독특한 헤어 스타일로 유명한 박 코치는 2m2의 큰 키를 앞세워 주로 백업센터로 뛰었으며 2002년 LG에서 은퇴했다.
은퇴 뒤 LG의 팀 매니저로 일하던 그는 2004년부터 전력분석 코치로 'LG맨' 생활을 하는 중이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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