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레슬링이 2012년 런던올림픽 출전권 6장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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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레슬링은 5일까지 카자흐스탄 이스타나에서 진행되는 런던올림픽 제2차 쿼터대회에서 총 4장의 쿼터를 추가했다. 남자 그레코로만형 74kg의 김진혁과 84kg급의 이세열(이상 조폐공사)가 각각 1,2위에 올라 올림픽 출전권을 따냈다. 여자 자유형에서도 48kg급의 김형주(창원시청)와 55kg의 엄지은(서울중구청)이 올림픽 본선 진출을 확정했다.
하지만 종목 편식 현상이 눈에 띈다. 남자 그레코로만형과 달리 남자 자유형에서는 아직 한 개의 쿼터도 따내지 못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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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베이징올림픽에서 9개 종목의 출전권을 따낸 한국 레슬링은 남은 2차례 올림픽 쿼터 대회에서 나머지 쿼터 확보에 도전한다. 12개 쿼터를 목표로 하고 있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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