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부자구단 안지가 이탈리아 세리에A 스타들을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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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축구전문방송 스카이 이탈리아는 5일(한국시각) 안지가 인터밀란의 스트라이커 지암파올로 파찌니와 나폴리의 공격수 에제키엘 라베찌의 영입을 노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두 구단은 이적료만 맞는다면 보낼 수 있다는 입장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안지는 세계 최고 수준인 연봉 1000만 유로(약 150억원)에 거스 히딩크 감독을 데려오며 명문 구단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이미 사뮈엘 에토오를 인터밀란에서 영입한 안지는 세리에A에서 뛰는 선수들을 통해 전력강화를 노리고 있다. 안지에는 현재 에토오 외에 크리스토퍼 삼바, 유리 지르코프 등이 활약하고 있다. 안지는 히딩크 감독 부임 후 2승1무2패의 저조한 성적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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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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