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의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이 7일 벌어지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경기를 대상으로 하는 축구토토 스페셜 14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1경기 첼시-위건전에서 국내축구팬의 76.92%가 첼시의 승리를 예상했다고 밝혔다.
양팀 무승부 예상은 14.25%로 집계됐고, 위건의 승리 예상은 8.82%로 나타났다. 최종 스코어별 투표율의 경우 2-0 첼시 승리(15.68%)예상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첼시는 5일 유럽챔피언스리그에서 포르투갈의 벤피카를 누르고 3년만에 준결승에 올랐다. 램파드와 메이렐레스의 골 감각이 좋아지고 있고, 디 마테오 감독 대행 부임 이후 전반적으로 경기운영면에서 안정을 찾아가고 있다. 강등권에 있는 위건은 리버풀전에서 승리하며 팀 분위기가 많이 좋아졌지만, 상승세의 첼시의 맞수로는 부족해 보인다.
2경기 리버풀-애스턴빌라전에서는 참가자의 64.21%가 리버풀의 승리를 예상했다. 무승부 예상은 20.82%로 나타났고, 나머지 14.95%는 애스턴빌라의 승리를 전망했다. 최종 스코어별 투표율은 2-1 리버풀 승리(16.18%)가 최다 집계됐다. 리버풀은 최근 3연패의 늪에 빠지며 리그 8위까지 밀려나며 달글리시 감독의 경질설까지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수아레스와 캐롤의 득점력도 좋지 않다. 상대인 애스턴빌라 또한 팀의 주포 벤트의 부상으로 공격진의 전력이 확연히 떨어져 있어, 1승 추가를 위해 총력을 다할 것으로 보이는 리버풀을 꺾기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됐다.
3경기 노르위치시티-에버턴전에서는 참가자의 50.16%가 정규리그와 FA컵에서 3연승을 달린 에버턴의 승리를 예상했다. 무승부 예상은 26.82%로 나타났고, 나머지 23.03%는 노르위치의 승리를 전망했다. 스코어별 투표율은 1-2 원정팀 에버턴 승리(14.96%)예상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한편, 이번 축구토토 스페셜 14회차 게임은 7일 오후 9시 50분까지 게임에 참여할 수 있으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에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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