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루이스가 쾌조의 2연승을 달렸다.
세인트루이스는 7일(한국시각) 미국 밀워키 밀러 파크에서 벌어진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경기에서 막강 타선을 앞세워 11대5 대승을 거뒀다.
세인트루이스는 1회말 수비에서 2실점하면서 끌려갔다. 하지만 2회 1점, 3회 4점을 뽑아 단숨에 전세를 뒤집었다. 세인트루이스는 6회와 7회 각각 1점씩, 9회에 다시 3점을 추가했다. 밀워키는 9회말 3점을 따라붙었지만 역부족이었다.
세인트루이스는 홈런 4방을 쏘아올렸다. 벨트란, 몰리나, 할리데이, 프리스가 홈런 1개씩을 터트렸다.
세인트루이스는 장단 16안타를 몰아쳤다. 특히 3회 세인트루이스의 공격력을 무서웠다. 2번 타자 벨트란과 3번 할리데이가 백투백 홈런을 쏘았다. 4번 퍼크만이 볼넷을 얻어 나간 상황에서 5번 프리스는 투런 홈런을 날렸다.
세인트루이스 선발 가르시아는 6이닝 5안타 2실점하며 승리투수가 됐다. 밀워키 마운드는 세인트루이스 강타선 앞에서 힘없이 무너졌다. 밀워키는 홈 개막전에서 실망스런 대패를 당했다. 밀워키 선발 갈라르도 3⅔이닝 동안 4홈런을 포함 7안타를 맞고 6실점해 패전투수가 됐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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