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배드민턴 '여풍'이 거셌다.
한국이 호주오픈에서 여자단식의 동반 준결승 진출을 일궈낸 뒤 이중 한 명을 결승에 진출시켰다.
배연주(KGC인삼공사)는 7일(한국시각) 호주 시드니컨벤션센터에서 벌어진 2012 호주오픈 배드민턴 그랑프리골드대회 여자단식 준결승서 일본의 고토 아이를 2대0(21-13, 21-12)으로 완파하고 결승에 진출했다.
배연주와 함께 준결승에 올랐던 성지현(한국체대)은 중국이 리한에게 0대2(15-21, 12-21)로 패해 집안대결은 성사되지 않았다.
반면 남자단식의 손완호와 홍지훈은 각각 8강, 16강에 만족했고 혼합복식의 강지욱-최혜인조도 8강에서 탈락했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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