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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호 감독 "강민호 투수 리드가 좋았다"

by 김용 기자
롯데와 한화의 2012 프로야구 경기가 8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렸다. 10대5로 승리하며 개막 2연전을 모두 가져간 롯데 양승호 감독이 포수 강민호를 격려하고 있다. 강민호는 오늘경기 4안타를 치며 승리를 이끌었다.부산=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12.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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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수 강민호가 리드를 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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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가 한화와의 개막 2연전에서 모두 승리를 거뒀다. 롯데는 8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한화와의 2차전에서 초반 열세를 극복하고 10대5로 역전승을 거뒀다.

양승호 감독은 경기 후 "허리가 좋지 않은데도 불구하고 민호가 리드를 잘해줬다"며 강민호의 불방망이 대신 수비를 칭찬했다. 강민호는 이날 4안타를 터뜨리며 화끈한 방망이쇼를 보여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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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감독은 이어 "승리를 거둔 이용훈이 잘 던져줬고 중간 투수들도 모두 잘해줬다"며 흡족함을 드러냈다. 이용훈은 난조를 보인 선발 사도스키를 구원등판해 2⅓이닝 무실점으로 974일만에 승리를 챙겼다. 이용훈에 이어 이명우, 최대성, 김성배, 강영식이 상대 타선을 무실점으로 막아냈다.

부산=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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