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준상이 지난 7일 방송한 KBS2 주말극 '넝쿨째 굴러온 당신'(이하 넝굴당)에서 '국민 신랑'의 모습을 여과 없이 보여주며 호평을 받고 있다.
유준상이 맡은 방귀남 캐릭터는 여성 팬들을 열광시키는 모든 요소를 다 갖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극 중 가족들이 아내를 험담하자 정색하며 아내에 대한 험담을 멈춰달라 말하고, 밤새 세미나 준비를 하면서도 아내에게 팔 베개를 잊지 않으며, 갑자기 끊겨 버린 아내의 전화에 출장 가던 길, 한 걸음에 달려오기도 한다.
때문에 유준상에 대한 반응은 연신 뜨겁다. 시청자들은 "저런 남편 있었으면 좋겠다", "정말 믿음직스럽다" "저런 남자라면 결혼하고 싶어진다" "귀남이 점점 멋있어지는 듯" "귀남 때문에 남편이랑 싸움 날 뻔" 등 칭찬과 부러움에 말들을 전했다.
게다가 배우 유준상의 캐릭터는 승승장구하는 시청률의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지금까지는 외적으로 완벽한 조건을 갖추고 있는 3S 완벽남의 모습을 보여줬다면, 지난 방송 분부터는 친부모를 찾아 시가족을 갑작스레 대면한 아내에게 변함없이 배려하고 자상하게 대하는 남편의 모습을 보여주며 마음까지도 완벽한 국민 신랑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때문에 앞으로 유준상이 선보일 연기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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