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시원의 갑작스런 이혼 소식에 소속사도 충격에 빠졌다.
류시원 소속사인 알스컴퍼니의 이상복 팀장은 "이혼 소식을 언론을 통해 처음 들었다. 개인적인 문제인 만큼 사전에 알지 못했다"며 "사태를 좀 더 파악해 본 뒤 입장을 발표하겠다"고 전했다.
지난 2010년 10월 결혼한 류시원은 지난해 1월 첫 딸을 얻었다.
이혼 절차를 밟고 있는 류시원은 예정된 스케줄은 소화해 오고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부산에서 열린 롯데호텔 리노베이션 오픈 행사 참석을 비롯해 오는 5월 첫 방송 예정인 채널A의 드라마 '굿바이 마눌' 촬영 중이었다. '굿바이 마눌'은 류시원이 '스타일' 이후 4년 만에 출연하는 국내 드라마로, 전 격투기 챔피언 출신으로 현재 유명 스포츠센터를 운영하는 CEO인 차승혁 역을 맡았다.
류시원은 지난달 서울가정법원에 아내 조 모씨를 상대로 이혼조정신청서를 낸 것으로 전해졌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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