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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농구(NBA) 유타 재즈가 샌안토니오 스퍼스의 연승행진을 막았다.
유타는 10일(한국시각)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 에너지솔루션스아레나에서 벌어진 2011∼2012 미국 프로농구(NBA) 정규리그 샌안토니오와의 홈경기서 91대84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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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전 3점포를 터뜨린 데빈 해리스가 일등공신이었다.
유타는 경기 종료 3분56초를 앞두고 해리스의 좌중간 3점포를 앞세워 78-78 동점을 만드는 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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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스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같은 지점에서 또 외곽슛을 성공시켜 경기 종료 2분48초를 남기고 83-80으로 앞서도록 이끌었다.
이후 유타는 샌안토니오가 당황한 틈을 타 점수차를 더 벌리는데 성공했다. 해리스는 이날 3점슛 3개를 포함, 25점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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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밀삽(18득점, 10리바운드)이 더블더블 활약으로 뒤를 받쳤다. 반면 샌안토니오는 연승행진을 '11'에서 멈췄다.
LA 레이커스는 뉴올리언스 호르네츠에 93대91로 신승을 거뒀고, 워싱턴은 샬럿을 113대85로 대파했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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