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터스F1 팀이 그룹 로터스와의 타이틀 스폰서십 계약을 중단했다.
이러한 결정은 최근 그룹 로터스의 모회사인 프로톤사가 DRB하이컴에 매각되면서 힘든 재정 상태에 놓여졌기 때문으로 보여진다.
로터스 팀은 한국시간 9일 "로터스의 스폰서십 계약과 의무는 모두 종료됐다"며 팀 오너 제니 캐피탈(Genii Capital)의 경영자 제라드 로페즈를 통해 밝혔다.
이로써 타이틀 스폰서십 계약 당시 조건이던 그룹 로터스의 모회사 프로톤이 F1 팀 주식 50%를 취득하는 옵션 역시 파기돼 또 다른 스폰서 그룹을 찾을 전망이다.
로페즈는 '로터스'라는 이름을 계속 사용하면서 새로운 타이틀 스폰서를 찾게 된다.
/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로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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