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까지 2년 연속 F1 챔프에 오르며 전성기를 맞은 레드불 F1 팀의 세바스티안 베텔(독일)이 올시즌 3년 연속 챔프에 자신감을 보였다.
베텔은 올시즌 2경기가 치러진 가운데 한차례도 우승을 거두지 못했다.
특히 지난 2전에서는 인도 드라이버 나레인 카디키얀과 추돌해 손가락 욕설까지 쓰며 징계 여부가 회자되기도 했다.
이런 가운데 올시즌 다시 팀을 재정비하고 다시 챔피언을 향해 달려나갈 것을 자신한 것이다.
베텔은 10일 "개막 2차전은 여건이 완벽하지 않았고, 그 가운데 썩 나쁜 결과였다고만 할 수 없다"며 "주위의 강팀들과 싸울 준비가 완료됐다"고 강조했다.
베텔은 또 "지난 2전인 말레이시아 그랑프리는 악천후로 어쩔 수 없는 상황이었고 팀과 나의 머신 역시 매우 신뢰할 만하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앞으로 18전이 남았고 우리는 충분히 연승을 이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했다.
/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레드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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