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영(27·아스널)이 울버햄턴 원정 명단에 포함될 전망이다.
아르센 벵거 아스널 감독은 12일(한국시각)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코시엘니가 두 경기 출전정지 처분을 받았고, 제르비뉴는 발목 부상했다. 스킬라치와 박주영이 (스쿼드에) 들어올 것"이라고 밝혔다. 아스널은 이날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울버햄턴과 2011~201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3라운드를 갖는다.
박주영은 1월 24일 맨유전 이후 리그 10경기 연속 결장 중이다. 2월 16일 AC밀란과의 유럽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 후반 교체 투입 이후 두 달 가까이 1군 무대를 밟지 못하고 있다. 최근 2군(리저브)팀 경기에서 4경기 연속골을 넣으며 골 감각을 과시하고 있다. 하지만 아직까지 벵거 감독의 신임을 얻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영국 현지 언론들은 올 시즌 뒤 박주영의 이적 가능성을 높게 점치고 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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