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샤벳 아영이 생애 첫 투표를 했다.
아영은 11일 오전 9시 30분 서울 행당초등학교에서 총선 투표에 참여했다. 분홍색 후드티셔츠에 핫팬츠, 레인부츠를 매치한 깜찍한 패션으로 투표장에 들어선 그는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생애 첫 투표를 하며 설레임을 감추지 못했다.
아영은 "모교에서 투표를 하게 돼 감회가 남다르다. 어른이 된 기분이다"며 웃었다. 이어 "첫 투표이고 우리 지역 국회의원을 뽑는 만큼 어떤 분들이 출마하셨는지, 또 어떤 공약을 하셨는지 인터넷으로 꼼꼼하게 공부했다. 주민들을 위해 열심히 일하실 수 있는 분이 당선되셨으면 좋겠다"며 "첫 투표를 한 만큼 TV 개표 방송도 본방 사수할 생각이다. 당선되신 분들은 꼭 공약을 지켜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그는 "많은 분들이 투표에 참여해주셨으면 좋겠다. 만약 투표율이 70%를 돌파한다면 달샤벳 멤버들과 함께 명동에서 무반주 댄스를 추겠다"고 이색 공약도 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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