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의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이 한 달만에 다시 하락했다.
FIFA가 11일(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 2012년 4월 랭킹에 따르면, 한국은 지난 3월(30위)보다 한단계 하락한 31위에 그쳤다. 3월 랭킹 포인트가 751점이었으나, 4윌에는 5점이 감점된 746점에 그쳤다.
한국과 2014년 브라질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에 속한 팀들의 랭킹도 나왔다. 이란은 지난달과 같은 51위(578점), 우즈베키스탄은 두단계 내려앉은 69위(493점)을 기록했다. 카타르는 4계단이 상승한 84위(384점), 레바논은 4단계가 떨어진 128위(266점)를 마크했다.
아시아 랭킹에서는 호주가 굳건히 1위를 지켰다. 전체 순위에선 한단계 하락한 21위(862점)를 차지했다. 일본은 지난달에 비해 3단계가 오른 30위(753점)로 한국을 제치고 아시아랭킹 2위에 올랐다. 무려 25계단이 상승하며 이번달 가장 높은 상승폭을 보인 북한은 86위(377점)에 올랐다.
전체 랭킹에서는 스페인이 선두 자리를 지킨 가운데, 독일이 랭킹포인트 1345점으로 2위에 올라섰다. 우루과이도 한단계 오른 3위(1309점)를 기록했다. 반면 2위였던 네덜란드는 4위(1207점)로 추락했다. 5위는 포르투갈(1190점)이, 6위는 브라질(1165점)이 차지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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