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석화가 직접 부른 영화 '봄, 눈'의 OST 음원이 출시됐다.
'봄, 눈'은 암 선고를 받은 엄마와 가족들의 마지막 이별을 담은 영화. 윤석화는 이 작품에서 평범한 우리네 엄마 순옥 역을 맡아 진정성 넘치는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작품에는 윤석화가 직접 부른 '봄날은 간다' 노래가 두 번 등장하는데, 윤석화 특유의 허스키하고 애절한 창법이 가슴 뭉클한 음악을 완성시켰다는 평가다.
서글프면서도 시적인 가사와 아련한 기타 연주는 어머니에 대한 향수를 불러일으킨다. 또 극 중 친정엄마가 죽음을 앞둔 순옥을 품에 안고 자장가처럼 불러주는 장면에선 관객들의 감동을 극대화시킨다.
오는 26일 개봉 예정.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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