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디펜딩챔피언' 박태환(23· SK텔레콤)이 호주 3차 전지훈련을 마치고 15일 마이클 볼 전담 코치와 함께 입국한다.
박태환 전담팀을 운영하고 있는 SK텔레콤 (www.sktelecom.com) 은 "2월 19일부터 호주 브리즈번(SPW)에서 8주간 진행된 3차 전지훈련에서 스피드, 지구력, 최대근력, 유연성 등 전반적인 영역에서 향상되는 성과를 보였다"고 밝혔다.
박태환은 15일 오후 5시30분 입국해 19일 울산 문수체육관에서 개막하는 경영 올림픽 국가대표선발전을 겸한 동아수영대회에 출전한다. 자유형 200m(20일), 400m(19일)에 2종목에 출전하며 일주일간의 국내에서 가족과 함께 휴식을 취한 후 4월30일 4차 전지훈련을 위해 호주로 다시 출국한다. 박태환과 함께 호주 3차 훈련을 마무리한 이현승(26·미국 컬럼비아대)은 자유형 1500m에 나서 런던올림픽 기준 기록에 도전한다.
4차 전지훈련은 5월1일부터 6월7일까지 호주와 미국에서 실시된다. 이 기간동안 지난해 상하이세계선수권을 앞두고 출전했던 미국 산타클라라 인터내셔널 그랑프리 대회(5월31일~6월3일) 및 LA 지역 대회(기간 미정)를 통해 런던올림픽을 앞두고 마지막 실전 모의고사에 나선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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