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업계가 봄꽃 나들이에 나선 상춘객들을 끌어들이기 위해 다채로운 이벤트를 펼친다.
이번 주말 벚꽃이 절정을 이룰 것이란 전망에 따라 여의도 벚꽃축제 등 서울 도심에서 펼쳐지는 봄꽃 축제에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외식문화기업 강강술래 여의도점(02-785-6692)에서는 주말인 14~15일, 21일~22일에 여의도에서 열리는 벚꽃축제 사진을 찍어온 고객에게 한우육회를 반값에 제공한다(테이블당 하나).
또, 주말에는 모든 고객들을 대상으로 하루 종일 왕양념갈비나 한우광양불고기를 2인분 시키면 1인분을 추가 증정하는 '2+1 행사'도 함께 벌인다.
청담동사거리에 위치한 유러피안 다이닝&바 '청담동48번지(02-512-4648)'는 주말인 14~15일, 21~22일에 식사메뉴를 주문할 때 석촌호수 벚꽃축제 사진을 보여주면 2만원 상당의 관자샐러드를 테이블당 하나씩 무료로 제공한다.
돼지숯불구이전문점 '민속촌' 청담점(3443-3392)도 오는 22일까지 구이메뉴 주문 시 벚꽃 사진을 보여주면 쟁반냉면(9000원)을 공짜로 준다(테이블당 하나)
김상국 강강술래 사장은 "사랑하는 가족이나 연인, 친구들과 함께 추억을 만들고 알뜰하게 외식을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고유가와 고물가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객들이 벚꽃축제를 통해 잠시나마 시름을 잊고 활력을 되찾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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