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김지석 주연의 영화 '두 개의 달'이 크랭크인했다.
'두 개의 달'은 벗어날 수 없는 숲 속 외딴집에서 이유도 모른 채 만나게 된 세 남녀의 이야기를 다룬 미스터리 공포물이다. 박한별은 비밀을 간직한 공포소설 작가 소희 역을 맡았다. 또 김지석은 정체를 알 수 없는 공포에 시달리며 그 실체를 파헤치기 위해서 나서는 대학생 석호 역을 연기한다.
지난 10일 경기도 포천에서 첫 촬영을 진행한 박한별과 김지석은 "첫 촬영부터 긴박감 넘치는 영화가 완성될 것 같다는 기대감이 생긴다. 최선을 다해 좋은 영화로 인사드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링', '레드 아이' 등을 연출한 김동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7월 개봉 예정.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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