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부터 내셔널리그 순위 싸움이 뜨겁다.
고양국민은행이 승점 13으로 선두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울산현대미포조선(2위·승점 10·3승1무1패)과 부산교통공사(3위·승점 9·2승3무)가 맹추격에 나섰다. 고양국민은행은 14일 목포축구센터에서 목포시청과 2012년 신한은행 내셔널리그 6라운드 경기를 갖는다. 3월 MVP에 선정된 박성진을 앞세운 공격진이 쾌조의 컨디션을 보이고 있어 우세가 예상된다. '디펜딩 챔피언' 울산현대미포조선은 같은날 인천문학보조구장에서 인천코레일을 상대로 시즌 4승에 도전한다. 4라운드에서 부산에 불의의 일격을 당했지만, 5라운드에서 안산HFC를 5대0으로 꺾고 분위기를 바꿨다. 부산교통공사는 천안시청과의 원정경기에서 3연승을 노린다. 부산은 개막 후 3경기 연속 무승부에 그쳤지만, 4~5라운드에서 연승에 성공하며 3위까지 뛰어올랐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내셔널리그 6라운드 일정(14일)
천안시청-부산교통공사(천안축구센터)
인천코레일-울산현대미포조선(인천문학보조)
목포시청-고양국민은행(목포축구센터)
용인시청-수원시청(용인축구센터)
충주험멜-강릉시청(충주종합·이상 14일 오후 3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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