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지현이 부모님 생각에 눈물을 멈추지 못했다.
전지현이 13일 오후 6시 장충동에 위치한 신라호텔 다이너스티 홀에서 백년가약을 맺었다. 전지현은 정시에 맞춰 아버지 왕정처씨와 신부 입장을 했다. 머메이드 라인의 반소매 림아크라 드레스를 입은 전지현은 순백의 아름다운 신부 모습이었다.
전지현은 단상에 올라 최준혁씨와 사랑의 맹세를 한 후, 이적의 축가 '다행이다'를 들었다. 이어 신랑 아버지의 동문인 권재진 법무부 장관의 주례사를 들은 후 양가 부모님께 인사를 드렸다. 전지현은 이때 흐르는 눈물을 주체하지 못하며, "부모님께 한없이 감사하다"며 눈물을 흘렸다. 전지현의 어머니 묵창애 여사 역시 눈시울을 붉히며 딸의 눈물에 화답했다.
전지현은 1부 예식을 마친 후 김혜수 송중기 한예슬 황정민 등 연예인 하객들과 포토타임을 갖기도 했다. 이때 많은 사람들이 몰려 기념 사진을 촬영해 경호원들의 제제를 받기도 했다.
이에 앞서 전지현은 오후 3시 동일한 장소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전지현은 이 자리에서 예비 신랑과의 만남, 앞으로의 활동 계획, 2세 계획 등 질문에 차분하게 답했다. 이어 "그동안 저를 지켜봐주신 분들이 많이 계신데 그 분들께 감사드린다. 행복하게 결혼해서 잘 살도록 항상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김겨울 기자 winter@sportschosun.com
-
고영욱, 'BJ 폭행' MC 딩동·'술방' 이재룡 싸잡아 비판…"나한테만 엄격" -
'56세' 김희정, 아직까지 싱글인 이유 "세상 일찍 떠난 오빠 대신 조카 둘 책임져" -
'천만 감독' 장항준 "이젠 돈 많이 버나" 질문에 '한숨'…"지분 조금만 걸어놔, 너무 안타깝다"(비밀보장) -
'박봄 언팔' 산다라박, 인간관계 기준 밝혔다 "친해지려면 10년 걸려" -
홍진경, 딸 '보정 논란' 후 큰 결심 "해병대 보내는 게 꿈, 유배 보내고 싶어" -
강남, ♥이상화 몰래 홀로 이사…인테리어 비용에 깜짝 "돈이 그렇게 들어?" -
"♥김지민 임신했냐" 김준호 母 재촉에.."닦달하면 더 안 생긴다" 장동민 일침 -
한고은, 갱년기 극복 포기 "뱃살 쪄 레몬수로 감량, 평생 함께 가는 것"
- 1.[공식발표] 또또 류현진이다! 8강 선발 확정 → 사이영상 2위 맞대결. 도미니카공화국 산체스와 빅뱅! [마이애미 현장]
- 2.죄송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오타니, '투구 불가' 사과는 없었다! 대신 해명 → "계약이 그래요" [마이애미 현장]
- 3.[공식 기자회견] 한국 상대는 괴물 좌완이다! → '사이영 만장일치 2위' 크리스토퍼 산체스. 푸홀스 감독 "우리는 계획을 세웠다"
- 4.'힘 vs 투지' 다윗과 골리앗인가? 현지 언론이 본 한국과 '우주최강' 도미니카전 전망
- 5."초대박!" '韓 조별리그 전승 가능하다' 손흥민→김민재→이강인 보유, EPL 출신의 '역대급 예상'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