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타구가 안 나오는 것 빼고는 다 좋다."
류중일 삼성 감독의 표정이 밝아졌다. 삼성은 개막 3연패 이후 14일까지 3연승을 달렸다. 14일 대구구장에서 넥센을 4대1로 제압했다. 삼성은 이틀 연속으로 그들의 승리 공식인 '지키는 야구'로 상대를 꺾었다.
류 감독은 "우리 선발들이 너무 잘 던져주고 있다. 개막전에 나갔던 차우찬이 만루홈런을 맞고 무너진 것 빼고는 그 다음 선발 투수들이 모두 다 잘 던졌다"면서 "중간 불펜도 좋고, 마무리 오승환도 잘 던졌다. 이제 경기 내용이 더 좋아지고 있다"며 웃었다.
차우찬 다음으로 선발 등판했던 장원삼 윤성환 탈보트 고든 배영수가 모두 퀄리티 스타트(선발투수가 6이닝 이상을 소화하며 3자책점 이하로 막아 낸 경기)를 했다.
류 감독은 하나가 불만족스럽다고 했다. 그는 "이승엽 최형우 박석민 채태인이 우리의 중심타자들이다. 그쪽에서 큰 타구가 나와야 경기가 잘 풀린다. 지금은 안 나오고 있지만 조만간 터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삼성은 6경기 동안 팀 홈런이 박석민 1개 뿐이다. 이승엽 최형우 채태인 모두 홈런을 때리지 못하고 있다. 대구=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이숙캠' 이호선 상담가, 10kg 감량 후 '몰라보게 예뻐졌다'..."요즘 난리난 미모" (이호선상담소) -
김대성, 안타까운 가정사…"母 16세에 원치 않은 임신, 42년만 재회 후 충격" -
강소라, '뼈마름 몸매'의 반전…"학창시절 70kg. 진짜 건장했다" -
'유치원 교사' 이수지 또 나왔다..코로나 등원·모기·학부모 CCTV 요구까지 "열 받아서 못 봐" -
'뼈말라' 된 장재인, 가슴뼈 드러날 정도로 마른 몸…충격 근황 -
황보라, "도와주세요" 1살 子 상태 얼마나 심각하길래...결국 '아동 상담' 결정 (보라이어티) -
이효리, 부친상 후 근황..."비싼 옷과 좋은 직업, 다 소용 없다" 삶의 변화 고백 -
고소영, 유튜브 영상 싹 내린 진짜 이유…"일주일 1회 업로드 강박 왔다"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염갈량 눈은 옳았다! 18이닝 연속 무실점 질주라니…신뢰 얻은 호주남, 타격 1위팀 상대로도 '7K 완벽투' 증명 [수원리포트]
- 2.'김혜성 좋겠네' 4500만원↑ 반지, 감독이 직접 소개까지 "다른팀 포기하고 왔다"
- 3.시카코가 긁은 로또 초대박인가...'500억 굴욕 계약' 일본 거포, 이대로 가면 억만장자 된다
- 4.[4강PO리뷰] '1승남았다' KCC, 정관장에 재복수전 성공했다…접전 끝에 83-79 승리, 2승1패 다시 리드
- 5.'극강의 내향인' 드디어 웃었다, 프리먼이 포옹하자 그제야 환한 미소...이적 후 첫 끝내기 안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