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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김진욱 롯데 양승호 감독 "선수들 근성에 만족"

by 류동혁 기자
18일 부산구장에서 열린 2012 프로야구 시범경기 두산과 롯데의 경기를 앞두고 양팀 감독인 김진욱 감독과 양승호 감독이 그라운드에서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부산=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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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첫 무승부가 나온 부산 사직구장. 14일 롯데와 두산은 12회 연장 접전 끝에 3-3으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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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로 뒤지던 롯데가 8회 홍성흔의 2타점 적시타와 황재균의 내야안타로 3점을 획득, 3-2로 역전에 성공한 것은 잠시. 9회 두산은 양의지의 좌전안타와 이종욱의 좌익수 희생플라이로 결국 동점에 성공했다. 두 팀은 더 이상 점수를 내지 못했다.

두산 김진욱 감독은 "2점 차를 지키지 못해 선발 김선우에게 미안하다"고 했다. 이날 김선우는 선발로 나서 6이닝 5안타 무실점으로 완벽한 투구를 했다. 김 감독은 "중간계투 서동환의 피칭이 매우 좋았다. 끝까지 따라가서 포기하지 않는 모습이 훌륭했다"고 덧붙였다. 이날 서동환은 8회에 구원등판, 4⅔이닝 7삼진 무실점으로 인상적인 피칭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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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양승호 감독도 선수단의 근성을 칭찬했다. 그는 "선수들이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부산=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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