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이 (재)한국건강가정진흥원과 함께 진행하는 인도네시아 출신 다문화가족 고향 방문 캠페인의 첫 번째 수혜자로 사뚜아 수얀티 가족을 선정했다.
사뚜안 수얀티 가족은 지난 13일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이 제공한 왕복항공권으로 인도네시아 스마랑 지역의 친언니 댁에 방문했다.
사뚜안 수얀티씨는 "2008년 5월 인도네시아에서 일을 하던 남편을 만나 결혼하게 됐다. 결혼 후 남편과 한국으로 오면서 5년 내에 인도네시아에 친정식구들을 만나러 오자고 약속했지만 형편상 약속을 지키지 못했다"며 "첫아이를 낳고 한 살 터울인 둘째 아이까지 낳아 정신 없는 시간을 보냈고 생활도 어려워 친정에 가는 것은 생각조차 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데와 라이 한국지점장은 "이번 사회공헌 프로그램은 인도네시아 출신 다문화가족이 고향에 가고 싶으나 여러 여건 때문에 가지 못하는 분들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 데와 라이 지점장은 "며칠 전 인도네시아 발리 근처에서 지진이 발생했다는 뉴스가 보도됐는데 이는 잘못된 정보"라며 "지진은 발리에서 멀리 떨어진 수마트라 섬 서쪽 부근에서 발생했며, 발리에서 수마트라 섬은 베이징에서 도쿄 정도의 거리로 멀리 떨어져 있어 발리는 특별한 피해 상황 없이 여행하기 안전하다"고 설명했다.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인도네시아를 대표하는 국영 항공사로서 1949년 첫 운항을 시작으로 60여년의 역사를 지닌 베테랑 항공사이다. 1989년 10월 한국으로 첫 취항을 시작했으며, 현재 전세계 19개국,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와 발리 등 국내 32개 도시를 잇는 강력한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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