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5-3 KIA=LG가 5-3으로 앞선 가운데 9회초 KIA 공격. LG 마무리투수 리즈가 등판했다. 지난 13일 리즈는 KIA전에서 무려 16구 연속 볼이란 진귀한 피칭을 한 끝에 팀패배의 직접적 원인이 됐다. 그후 이틀만에 세이브 상황에서 등판하게 됐으니 '심리적 변수'에 관심이 모아질 수밖에 없었다. 운이 따랐다. 첫타자에게 안타를 허용. 두번째타자 김원섭이 친 타구를 LG 2루수 서동욱이 제대로 잡지 못하고 글러브로 튕겨냈지만 그게 묘하게 2루 커버에 들어온 오지환에게로 향했다. 오지환은 2루를 밟으면서 공을 잡았고 곧바로 1루에 던져 더블플레이를 완성시켰다. 리즈는 두 팔을 들어 기쁨을 표시했다. 마지막 타자는 3루 땅볼로 처리. 이틀만에 지옥과 천당을 모두 경험한 리즈였다. LG 정성훈은 이날 6회에 결승 좌월솔로홈런을 터뜨려 히어로가 됐다.
연예 많이본뉴스
-
이순실, 위고비 맞고 36kg 감량..개미허리 자랑 "2XL→44반 스몰 입어" ('사당귀') -
'예능 출연' 유명 테니스 코치, 민감 영상 제3자 전송 파문.."불구속 송치" -
'김태현♥' 미자, '2세 포기' 기사 쏟아졌는데..."딩크 아니다" 직접 해명 -
이용식 딸 이수민, 위고비·마운자로 없이 40kg 감량 "살 빼고 싶으면 육아해라" -
송혜교 “엄마 왔는데 왜 짜증이 났어”..반려견 세모눈에 당황 -
이지혜, 7살 딸에 '독박 청소' 시키고 안쓰러워.."교육 위해 지켜보는 중" -
황신혜, 7년 키운 유튜브 채널 통째로 사라졌다..."해킹 당해 복구 중" -
[SC이슈] 블핑 리사가 열고, BTS가 닫는다…K팝이 더한 북중미 월드컵 열기